하늘로 보내는 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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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로 보내는 편지

늘 가까이 있어 언제든 찾아와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곳!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!

너무사랑하고 너무그리운나의엄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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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4-30 01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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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편안해?
나 안보고싶나?.. 우째 꿈에도한번 안나와. 내가 그리밉나?ㅜ ㅜ
엄마가 갑자기 떠난지 한달좀넘었네
나는여전히 믿기지않고.. 전화하면 엄마가 응 미야~ 하고받을껏만같은데.. 가슴이 미어진다...
내탓같아서;; 바보같은.. 내탓같아서. 죽기 얼마전,그렇게 연락좀하라고 찾았는데 나는 이렇게 엄마가 내곁을 떠날줄은 꿈에도몰랐다..
평생 내옆에잇을줄알았다. 속만썩히고.. 늘 걱정거리만되고..
이런말을 글로 수십번쓰고 생각하고 울고.. 정작 엄마보러 아직가보지도못했네. 몇일안에 보러갈께♥
 너무너무 사무치게 그립다 엄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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