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로 보내는 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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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로 보내는 편지

늘 가까이 있어 언제든 찾아와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곳!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!

그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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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-10-24 09:53

본문

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달도
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


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
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


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
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


이제금 저달이 설움인 줄은

예전엔 미처 몰랐어요


-김소월- 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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